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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연관검색어 종료 : 키워드의 시대가 저물고 바뀌는 검색 기준

네이버가 2026년 4월 30일 연관검색어 서비스를 종료했다. 입력한 단어와 연관된 검색어를 화면 상단에 줄지어 띄워주던 기능이, 도입 이후 19년 만에 사라진 것이다. 키워드를 나열하던 검색이 의도를 읽는 AI 검색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신호다. 19년 만에 사라지는 것검색창에 단어를 넣으면 화면 상단에 관련 검색어를 줄지어 띄워주던 기능. 도입 이후 줄곧 검색의 길잡이 역할을 해온 장치가 조용히 내려갔다. '캠핑'을 치면 '캠핑장 추천', '캠핑 요리' 같은 단어를 펼쳐 다음 검색으로 안내하던 방식이다.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407_0003581427) 같이 정리된 실험들사라진 건 연관검색어만이 아니다. 대화형 AI '클로바X'와 생..

트렌드 2026.05.31

마이크로드라마 : 1분짜리 드라마가 12억 달러를 버는 이유

넷플릭스의 회당 60분, 유튜브의 평균 10분. 우리가 익숙한 영상 길이가 지금 다시 한 번 짧아지고 있다. 한 편이 60~90초인 세로 드라마, '마이크로드라마'. 이 짧은 영상들이 작년 한 해 동안 벌어들인 돈은 12억 달러다. '마이크로드라마'라는 포맷마이크로드라마는 한 편이 1분 남짓한 세로형 드라마다.틱톡처럼 스와이프하며 빠르게 소비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회차는 보통 100편을 넘긴다.짧은 영상이 길게 이어지는 구조다.시청자는 다음 화가 궁금해 계속 결제 버튼을 누르고, 영상은 짧아도 시청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대표 작품으로는 ReelShort의 '트웬티 : 첫사랑 체인지', 'I'm So Hot' 같은 시리즈가 있다. 조용히 커버린 시장대표 앱 릴쇼트(ReelShort)의 2025년 소..

트렌드 2026.05.17

서플 SUPPL 에디터 이띠용 소개 : 저는 브랜드 뒤에 무엇이 있는지 늘 궁금했어요

"저는 브랜드 뒤에 무엇이 있는지 늘 궁금했어요." 서플 SUPPL 에디터 이띠용이 직접 말하는 브랜드를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앞으로 풀어낼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콘텐츠를 만들고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는 에디터 이띠용입니다. 서플(SUPPL)을 통해 브랜드를 바라보는 제 관점을 나누고, 그동안 쌓아 온 창작 욕구를 풀어내 보겠습니다. 저는 브랜드를 소비하는 사람이기 이전에, 그 브랜드가 왜 존재하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로고 하나, 카피 한 줄에도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 저의 일상이에요. 서플은 그 탐구의 기록입니다. 앞으로 서플에서 쓰게 될 글의 주제는 브랜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와 기업은 단지 예뻐 보이는 것만으로는 유지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브랜드 스토리 2026.04.14

서플 SUPPL 매거진 시작합니다 : 취향과 사유에 필요한 영양제

오늘부터 당신의 취향을 채워 드립니다. 서플 SUPPL 매거진이 2026년 3월, 정식으로 시작합니다.오늘날 매거진은 정보를 만드는 것보다 고르는 능력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양제를 고를 때를 떠올려보면, 수많은 브랜드와 성분 중에서 나에게 맞는 것을 따져 선택해야 합니다. 서플 SUPPL은 그 번거로움을 덜어 드리기 위해 취향과 사유에 필요한 영양제를 한 알에 담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일수록, 무엇을 볼 것인지를 결정하는 큐레이션의 힘이 중요해집니다. 서플은 그 큐레이션을 매거진 형식으로 풀어내는 채널입니다.서플 SUPPL이 담는 것들 Art, Culture, Fashion, Lifestyle, Trend. 그 사이 어딘가의 것들을 담겠습니다. 천천히, 그러나 ..

브랜드 스토리 2026.04.11